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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수능! 매해 변화하는 수능시장 어떻게 극복할까?

최근 수능이 굉장히 이슈였습니다.

영어 1등급에 해당하는 학생은 6.25%으로

전년 대비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국어의 경우 표준 점수 최고점이 149점으로

전년 대비 5점 상승하면서

역대 2위에 해당하는 높은 표준 점수였습니다.

특히 국어 만점자는 올해 28명으로

전년 150명에서 대폭 감소된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렇다면 우리 학생들은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까요?

러셀영통 입시 컨설턴트 이원준 선생님께서

영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해주셨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이 소홀히 했던 문법, 빈칸 추론, 순서, 문장 삽입 문제가

킬러 문항으로 나오게 되면서

평상시 91 - 92점으로 1등급을 맞던 학생들이

2등급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킬러 문제를 계속해서 연습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자신이 놓치고 있는 점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분석해서 실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국어의 경우 단순히 오답을 한 문제를

해석을 보고 외우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글 자체를 분석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이 글의 전체 흐름을 보고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로 중요하고

틀렸던 문제에 사용되었던 글이

또 다른 유형으로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찾아서 풀어보고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꼬리의 꼬리 질문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를 들면

이 문단의 내용은 이것이라면 다음에 나올 내용은 무엇일지?

모르는 단어는 무엇이 있었지?

그렇다면 유사한 단어로는 어떤 것을 쓸 수 있을까?

문법적인 내용은 있었나?

문제가 나온다면 어떤 문장을 사용할까?

위와 같은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그 답을 찾아간다면

조금 더 국어와 친밀해질 수 있습니다.

수학의 경우에는

수학 한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않고

붙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한 번에 떠오를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물러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시간을 보고 다른 문제들에 배분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다 푼 후에 다시 돌아와서

킬러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시간 분배에 실패하여

두 마리 토끼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자주 틀리는 유형은

반드시 또 오답을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틀리는 유형, 단원 위주로 또는

다른 유형으로는 어떻게 변형될지 찾아보고 풀어보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특히 그냥 해석만 보고 아 이렇게 푸는 것이구나~

하면서 넘어가 버린다면

자신의 것으로 절대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타인이 자신에게 이 문제를 물어봤을 때

다양한 풀이로 이를 설명할 수 있도록

해설지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풀이 법을 직접 찾아보고

비슷한 문제를 만들어 응용하는 학습을 하셔야 합니다.

힘찬 새해가 지나가고 있는 지금부터

1년간 이루어낼 장기적 목표와

작은 성취감을 위한 단기적 목표를 설정해서

 

올바른 학습 플랜을 세워

2023 수능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학습플래너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이상 메가스터디 러셀영통

입시컨설턴트 이가은이었습니다.